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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사업비 증액 불가피했다” 2009-12-04 09:00:00 경남일보
김영우 기자
진주시는 시의회 강면중 부의장의 5분자유발언에 대해 “여성가족종합웰빙문화센터는 시가 구상하는 기능과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설계공모를 통해 사업을 발주했으며, 당선작에 대한 실시설계는 당초 제시한 119억원보다 30억원이 초과한 149억원으로 설계돼 사업비 증액이 불가피했고 추가확보되는 사업비는 국가로부터 특별교부세 및 도비 등 30억원을 확보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또 “사업비는 2008년말 결산추경시 68억원을 확보해 그중 8억원은 국비인 균특예산이며 나머지 60억원은 시가 증액교부세 359억원을 교부 받아 그중 60억원을 센터 건립에 투입했으며, 이는 당초사업비를 기준했을 경우 57%가 국도비와 교부세로 충당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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