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상대 사회과학연구원에서 이번에 여는 진주시민아카데미는 주제가 [시민생활과 정치]로서 분야 전문가들을 모시고 혼란스런 한국정치를 이해하고 시민생활과 정치를 연결시킬 개선책을 들을 수 있는 소중한 기회이니 많은 참여 바랍니다.
제4기 진주시민 아카데미
진주시민 아카데미는 진주지역 시민을 대상으로 대학 교양강의 수준의 강좌를 체계적이고 정기적으로 제공하여 시민의 문화적 수준을 높이고 지역사회 공론의 장을 만들어 나가는데 기여하고자 경상대 사회과학연구원이 주최하는 평생교육 프로그램입니다.
제4기의 강좌는 ‘시민생활과 정치’입니다. 외환위기 이후 한국사회가 더욱 양극화하는 속에서 시민들은 정치에 별로 기대하지 않고 각자 살길 찾기에 나서는 등 정치는 생활과 괴리되어 있습니다. 본 강좌는 현재의 한국 정치상황을 지역주의정치, 지방자치, 진보정치로 나누어 살펴보고 외국의 사례들을 소개함으로써 생활에 밀착된 정치의 발전 가능성을 모색하는데 도움이 되고자 합니다. 한국정치를 이해하고 바람직한 방향으로 변화시키는데 관심있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랍니다.
제4기 주제 : 시민생활과 정치
* 일 정 : 2009년 11월 11일(수요일) - 12월 17일(목요일)
* 시 간 : 매주 수요일(또는 목요일) 저녁 7시 - 9시
* 장 소 : 경상대학교 법과대학(251동) 408호
* 수강료 : 무료
* 연락처 : 경상대 사회과학연구원 (☎751-5184)
이메일 iss@gnu.ac.kr 홈페이지 http://iss.gsnu.ac.kr/
제1강좌
11월 11일(수) 오후 7-9시
지역주의 보수정치 왜 사라지지 않나: 박상훈 박사 (도서출판 후마니타스 대표, 고려대 정치학 박사)
제2강좌
11월 18일(수) 오후 7-9시
지방자치 15년 무엇을 남겼나: 김제선 이사 (풀뿌리 사람들 상임이사, 전 대전참여연대 사무처장)
제3강좌
11월 26일(목) 오후 7-9시
진보정치 10년을 돌아본다: 하승창 위원 (함께 하는 시민행동 운영위원)
제4강좌
12월 2일(수) 오후 7-9시
남미의 대중 참여정치: 박정훈 위원(사회공공연구소 연구위원)
제5강좌
12월 9일(수) 오후 7-9시
일본의 생활정치 경험: 이현주 대표 (｢나무와 숲｣ 양천구 지역사회아동센터 대표, 전 양천구 의원)
제6강좌
12월 17일(목) 오후 7-9시
한국 생활정치의 미래: 홍세화 위원 (한겨레 기획위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