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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8-23 16:50
수의계약관련 진주시의 반박문에 대한 진주참여연대 입장
 글쓴이 : 사무처
조회 : 609  
   진주시의 수의계약 참여연대입장.hwp (48.0K) [34] DATE : 2012-08-23 16:50:07

진주참여연대, 계약제도 개선 촉구


2012.08.22 00:00 입력

최근 발표한 민선 5기 진주시장 전반기 평가와 관련, 진주시 감사관실의 반박입장표명에 대해 진주참여연대가 제대로 확인하지도 않았으며 오독, 왜곡, 자의적 해석으로 책임을 회피하려는 것이라며 수의계약 제도 개선을 촉구하고 나섰다. 

참여연대는 21일 보도자료를 통해 “참여연대 등 단체의 보고서는 수의계약현황에 대한 것이며, 철저한 관리와 제도개선을 포괄적으로 주문했지만 수의계약과 관련한 포괄적인 현황자료를 진주시가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있어 실망감을 금치 못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진주시의 수의계약 개선지침 시행 이후 상위 5개 업체의 수주는 오히려 더 늘었는데도 불구하고 똑 같은 자료를 다르게 해석할 수 있느냐”며

수의계약 상한선을 1000만원 이하로 낮출 것,

정보공개는 철저하게 하고 시민의 편의를 우선할 것,

수의계약 관리지침만 내리지 말고, 수의계약 진행상황을 전체적으로 항상 점검할 것 등을 권고했다.

한편 진주참여연대는 최근 ‘민선5기 진주시장 중간평가’를 통해 수의계약이 특정업체에 집중됐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진주시 감사관실은 “참여연대가 특히 문제가 있다고 지적한 A건설의 경우 2개 회사의 계약 물량이며, B건설의 물량은 최근 2년간 공사계약으로 진주시 경리관 42개의 계약 부서수를 감안하면 건수는 연간 0.65건에 불과하므로 집중계약이라고 할 수 없고 계약관련 법규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것에서 비롯됐다”고 참여연대의 주장을 반박한바 있다.



김순철 기자 ksc2@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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