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보 애독자이다. 진주시 행정의 난맥상을 보도하는 경남일보는 여지껏 행정을 견제치 못하고 무엇을 하고 있었으며, 참여연대는 여지껏 무엇을 하다가 시장이 바뀌고 나니 경남일보에 동조하여 의정감시를 하는척 하는가?

정말 참여연대는 사회의 부패한 곳을 지적하고 잘못 흘러가는 정치에 대하여 선구자적인 역활을 할 수 있어야 한다. 그 한 예로 국민의 80% 이상이 지방자치단체의 장이라던지 기초의원,도의원등은 당소속으로 공천을 받아 출마하는 것을 반대하고 있다.

많은 공천부패와 공천권을 가진자의 횡포가 너무 심하지 않는가? 이는 진정한 풀뿌리 민주주의가 될 수 없다 참여연대 진정 국민을 위하고 정치권의 견제를 하겠다면 기초의원 및 단체장 도의원의 당공천 배제운동을 벌여야 한다.

경남일보도 마찬가지다. 공천비리로 선거 때만되면 의혹이 불거져 정치권을 불신하는 말들이 많음에도 그런 보도를 본 적은 한번도 없다.

공천권 때문에 국회의원은 기초의원과 단체장 도의원에게 왕노릇을 한다 개줄 채우듯이 채워 끌고다닌다 1000만 서명 운동을 벌이다면 참여연대의 진가를 발휘하리라

참여연대는 특정한 의도에 휘말려 들지말길 바란다 그 의도는 대다수 시민이 알고 있지 않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