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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삼선철도 복원시 이렇게 달라진다.
1. 서울-대구-진주간 열차는 삼천포까지 연장되어 열차운행편수가 늘어나고
2. 지역거점항만인 삼천포항에 물건을 쉽게 수송할수 있으며
3. 진해선까지 복선전철화에 관심을 기울이면 삼천포-진주-창원-진해간 광역도시전철이 운행될수 있고
4. 대전-거제, 김천-진주간 철도까지 운행되면 삼천포-진주-서울간 직통열차로 운행될수 있으니 서울-김천-진주로 다니는 것보다 훨씬 효과가 미칠수 있다.
5. 도로보다 친환경적인 교통망이다.
그런데 정부는 진삼선철도 복원을 진주-김천간 철도와 일괄건설하려는 움직임인데 너무 늦은감이 있는 것은 아닐련지? 진삼구간을 먼저 건설하는 것이 진주-김천간 철도와 같이 건설하는 것보다 빠른 파급효과가 있어 진삼선철도 복원은 서부경남을 더더욱 발전 시킬수 있는 계기로 될수 있다는 점에서다.
진주와 사천이 같이 힘을 합친다면 꿈을 현실로 이루게 할수 있다.
진삼선철도에서 삼천포-사천구간이 20년동안 쓰고 철거하는 식으로서 서부경남의 불행의 시작이라고 보는 것도 과언이 아닐수 없을 정도다.
따라서 삼천포항을 애용해야 지역발전의 속도를 높아질수 있을것으로 보여 진주도 진삼선철도 복원에 관심을 기울여 줄것을 강력히 촉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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