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대 사회과학연구원에서는 전세계적 경제위기를 맞이하여 시민들의 이해를 돕기 위하여 진주신문 주관으로 진주시민아카데미를 엽니다.
12월 3일, 10일, 17일 (매주 수요일) 3회에 걸쳐 저녁시간에 미국 금융위기, 한국 금융문제, 경제위기 극복대책 등을 주제로 강의를 할 계획입니다.
무료이고, 어려운 경제문제를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니 많이 수강하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아래의 일정표와 장소 안내를 봐 주시고, 아카데미계획서를 첨부파일로 올리니 이메일로 전달하거나 복사해서 나눠주는데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제3기 진주시민 아카데미
진주시민 아카데미는 진주지역 시민을 대상으로 대학 교양강의 수준의 강좌를 체계적이고 정기적으로 제공하여 시민의 문화적 수준을 높이고 지역사회 공론의 장을 만들어나가는 데 기여하고자 경상대 사회과학연구원이 주최하고 진주신문이 주관하는 평생교육 프로그램입니다.
제3기 강좌의 주제는 ‘세계금융위기의 진단과 대응’입니다. 2007년부터 시작된 미국의 비우량 주택담보대출 부실에서 시작된 금융위기가 왜 세계대공황으로 확산되고 있고, 이명박정부의 대응은 적절한 것인지, 대안은 무엇인지 등을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소정의 과정을 마친 분들께는 수료증을 드립니다. 한국사회를 이해하고 바람직한 방향으로 변화시키는데 관심있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랍니다.
제3기 주제: 세계금융위기의 진단과 대응
일시: 2008년 12월 3일(수요일) - 12월 17일(수요일)
시간: 매주 수요일 저녁 7시 - 9시
장소: 경상대학교 법과대학 408호
수강료: 무료
연락처: 경상대학교 사회과학연구원 (☎751-5184) (
http://iss.gsnu.ac.kr)
진주신문 사업부 (☎745-7401)
1회
12. 03(수) 미국 금융위기와 세계 공황
장시복 경상대 사회과학연구원 연구교수
2회
12. 10(수) 한국금융의 위기와 전망
이한진 사무금융노동조합연맹 금융정책국장
3회
12. 17(수) 한국경제의 위기와 대안
장상환 경상대 사회과학연구원장
경상대학교 사회과학연구원ㆍ진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