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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저는 진주시내에 거주하는 진정하게 진주시와 시민을 사랑하는 정신과 신체가 건강한사람입니다. 그런데, 얼마 전 친구로부터 이상한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11월 3일부터 14일간 진주시에서 시내버스업체에 적자를 보존헤주기 위하여 보조금(약13억)을 지급하기위한 교통량조사를 한다더군요 그런데, 업체에서 운전종사원들에게 최대한 승객을 태우지말고 운행할것을 지시하였다는 사실입니다. 그리고 또 덧붙이는말은 운전기사를 감시하기위하여 설치해둔 cctv를 그 기간동안 작동하지 않을거라면서 테잎을 제거했다는 사실입니다. 그렇다면 사실상 평소에는 수입금에 손을대면 운전기사를 그냥두지않겠다는뜻으로 cctv를운용하다 시에서 보조금산정을위한 교통량조사기간에는 운전자로하여금 수입금을 호주머니에 넣어가라고하는 내용밖에되지않는것 아닌가요 \"진주참여인권시민연대\" 관계자 여러분 친구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소주를 한잔하다보니 화만 치밀어 오르더군요 13억 진주시장이 주는것입니까? 아니죠? 진주시민이 낸 세금으로주는것입니다. 보조금 지급을 아니해도 된다라고생각이됩니다. 실제 보조금을 받아야 하면 왜 편법을 사용하나요 적자운영이 아니라는 이야기 아닌가요 저가 듣기로는 뉴스나 주위이야기로 또다시 교통량조사를 시행한다는데 시민연대에서 시내버스운전자들에게 자문을 구하여 실질적인실사가 되도록 진주시에 요청을 해주시길 당부드리고, 정확한 조사는 불시에 하는것이 맞다라고 생각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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