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소식 - 신문요약 2012.12.19

어제 소식이다.

선거 개표참관인으로 참석했다. 어른들이 참 많이 투표하러 오셨다. 6시투표하는데 5시 40분부터 줄을 서셨다. 경남도민일보는 배달되지 않았다.

비평은 개인 입장이며 진주참여연대의 입장이 아니다.

1. 사설, 진주 교육역사발물관은 재추진해야 한다. -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으나 박물관은 많으면 많을수록 좋고 활용을 잘 하면 좋으나 애석하게도 지역 교육역사와 관련된 논문 거의 없다. 그래서 내가 석사논문쓸 때, 엄청나게 고생했다.

2. 진주교육지원청(교육장 강순복) 봉사동아리 ‘둥글레회에서 옥봉동 주민센터를 방문하여 내복 50벌(20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3.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당 지주지소(지소장 김대기)는 국민연금진주지사(지사장 문영완)에게 제7회 아름답고 행복한 동행 합동결혼식 축의금 30만원 전달.

4. 진주 가좌초등학교(학교장 김회부)는 18일 오카리나 연주 발표회를 개최했다.

5. 진주시 약사회(회장 강경훈)는 ‘좋은 세상’에 성금 300만원 전달.

6. 모집 – 전날과 동일

7. 17개단체로 이뤄진 진주시농업인단체협의회(회장 김휘권)는 서울시의 등축제 연례화 움직임을 비판, 제전위원회의 경과보고 후, 서울시를 규탄하고 등축제 중단요구 서명운동·상경 집회 등에 동참하기로 함. 시에서 내년도 농업정책과 예산편성 등을 설명하는 자리에 제전위원회 관계자들이 참석해서 설명한 것으로 보인다. 사진을 시에서 제공했다. - 주객이 전도됐다. 시에서 설명한 농업관련 예산문제와 농업정책이 주요하게 다뤄지고 등축제관련부분이 부수적으로 다뤄져야 하는데, 기사내용을 보면 등축제에 대한 대응을 위해서 모임을 한 것처럼 나온다.

8. 진주농산물 파리바게뜨 들어간다. 3년전부터 수곡면 알찬 영농조합법인과 진주무역을 통해 진주딸기가 공급되었다. 18일 협약을 통해 샌드위치용 토마토도 공급하게 되었다. SPC(삼립식품) 그룹은 의령 등 경남지역 신선채소를 지속적으로 구입할 계획이다.

9. 1면기사 경남일보(오늘 한 표가 대한민경·경남 운명 결정, 여야 경남선대위, 대도민 마지막호소, 롯데백화점 창원점 신관 21일 ‘오픈’, ‘밀양아리랑’이 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