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소식 - 신문요약 2013.2.7

비평은 개인 입장이며 내가 속한 단체의 입장이 아니다.

○ 1면기사

1. 경남도 ‘서부권 개발본부’ 신설, 제2청사 이전 등 균형발전 업무 총괄, 진주 등 개발 도정 중심축 역할 수행, 4월부터 본격 운영(경남일보)

도청 매각과 신청사와 연계될 것으로 보인다. 연계되지 않는다면 과연 재원을 어떻게 마련할 것인가 문제도 살펴봐야 한다. 현재 도의 부채는 위험한 상황이다.

2. 사람 줄기세포 3차원 대량배양 성공, 휴먼바이오텍(주), 경상대 WCU사업단 통해 개발, 난치병 수요 신속대응, 줄기세포산업 활성화에 일조(경남일보)

3. 도교육청, 올해 교육복지 5448억원 투입, 계층·지역간 격차 해소 등 31개사업 종합발표(경남일보)

4. 진주남강유등축제 글러벌화 가능성 확인, 캐나다 윈터루드 축제 초청 전시 ‘성공적’, 이시장 ‘올 축제 특별주제 캐나다 검토’(경남일보)(경남도민일보 3면)

캐나다 고위층과 접견하는 성과를 이끌어냈다는데 그 결과는 뭔가? 일전에도 질문을 했지만 유등축제가 한국관련 행사의 한 꼭지인지 유등축제가 중심이고 나머지 한국관련행사가 부대행사로 한 것인지 정도는 밝혀줘야 하지 않나? 그리고 축제의 주제를 시장이 결정하면 되나? 축제는 축제를 준비하는 사람들이 자신들의 계획에 따라 준비되어야 한다. 전임시장 때도 이런 저런 쓰잘데기 없는 간섭들을 많이 해서 축제와 ·문화예술 행사들을 망쳐놓은게 한 두번이 아니다. 시장님은 제발 니 할 일이나 똑바로 해라.

5. 방황 접고 날개 펴다... 보호관찰 청소년 위한 국제금융고 창원분교 19명 첫 졸업식(경남도민일보)

6. 김해 율하지역 중학교 배정문제 ‘합의’, 학부모, 버스노선 조정·교육환경 개선 약속 수용(경남도민일보)

7. 칭찬해주세요. 솔선수범 ‘청소 아저씨’ 이정식씨(경남도민일보)

○ 사회

1. 진주시 보육정책위원회(위원장 보건대 이창희 교수)는 올해 보육사업 및 어린이 집 수급·인가제한 계획 확정, 주요 보육사업은 보육료 및 양육수당 지원, 보육아동 복지증진사업지원, 보육교직원 자질 함양 및 사기 진작, 어린이집 보육환경 개선 및 신축 개보수, 기능보강 등 정책사업들과 보육정보센터와 장난감은행 운영 등 특수시책 사업 21개 등이다. 어린이집은 공급률 100% 이상지역인 28개읍면동은 제한되며 그 미만인 문산읍, 사봉면, 미천면, 강남동, 성지동, 중앙동, 봉안동, 상평동, 가호동 등 9개는 인가 가능지역임.(경남일보)

2. 진주시는 중앙유등시장 일원에서 물가안정 캠페인을 실시(경남일보)

○ 경제

경상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 공일근(축산학과) 교수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형질전환 적색 형광 복제고양이’를 모티브로 고양이 캐릭터 ‘루쉬’와 ‘루이’를 제작함.(경남일보)

○ 행사, 알림

진주소방서(서장 백형환)는 다중이용업소 영업주 및 종업원을 대상 교육실시.(경남일보)

경상대 도선관, 함양 지리산문학관에 도서기증(경남일보)

진주 배영초등학교(교장 김종원)은 5일 ‘Junior Achievement Korea’의 자원봉사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J.A 경제교육’을 실시(경남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