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저장
회원가입 ID/비밀번호 찾기
처음 > 게시판 > 회원마당
 
작성일 : 13-01-09 17:12
동네소식 - 2013.1.8
 글쓴이 : 사무처
조회 : 359  

동네소식 - 신문요약 2013.1.8

 

방금 여호와의 증인들이 왔다 가셨다. 일주일마다 빠지지 않고 방문을 해 주신다.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고 가시며 파수대라는 팜플렛을 주고 가신다. 그래서 새해 사업으로 방문사업을 해 볼까 고민 중이다. 팜플렛은 지금 하는 동네소식 정리만해도 일주일에 8쪽 이상 분량은 나오겠다. 문제는 돌아댕길 사람들과 팜플렛 만들 돈이 문제인데, 이거 좀 고민을 해 봐야겠다.

 

비평은 개인 입장이며 진주참여연대의 입장이 아니다.

 

1. 좋은세상 진주시협의회(회장 이상호)좋은세상에 성금 300만원 기탁, 지난해 10월 남강유등축제 음식 큰잔치 부스 운영 수익금 민간에서는 복지를 위해서 돈내고 진주시는 복지에 역행하는 방문간호사들 해고시키고 사진 속에 웃고 있는 이창희 시장은 얼굴이 철판인가 보다.

 

2. 포토에세이, 촉석루 사진, 버스여행·사진동호회

 

3. 진주초등학교(교장 성순기) 2013년 첫 학부모 평생교육으로 2일부터 4일까지 학부모 공예교실을 운영했다.

 

4. 하우송 전 경상대 총장 제13대 중앙보훈병원장 임명

 

5. 진주시 7국민건강증진법의 개정 시행으로 전체 금연시설 관리자 교육 나 담배피운다. 다 좋은데, 내가 담배로 갖다받친 세금을 내가 담배피워서 피해 입은 사람들에게 써라. 그리고 그렇게 건강에 해롭다고 생각되면 담배의 생산과 판매, 유통을 법적으로 금지시켜라. 그게 제일 빠르고 정확하다. 그리고 담배인삼공사 해체하고 국가전매제도로 담배를 판매했던 시절에 대해서 통절한 반성을 하고 그때 담배피웠던 사람들에게 국가배상을 실시해라. 나는 나의 흡연인해 피해받는 주변사람들에게 무척 미안하지만 현재의 이중적인 담배정책에 대해서 끔찍이도 싫어한다. 주요 대도시를 제외한 절대 다수의 군단위 세수입 중에 가장 중요한 부분이 담배세이다. 금연정책의 확대는 이러한 지방세 수입이 국가운영에 이제 큰 영향을 끼치지 않을 만큼 도시집중이 강화되었다는 뜻이다. 그러나 전면적이며 확고한 담배금지정책를 추진 못하는 이유도 담배를 통한 지방세수를 중앙정부에서 보전해 주지 못하기 때문이기도 하다. 그 결과 담배피는 개인들에게 죄를 몽땅 뒤집어 씌우고 있다. 사람 모아다가 교육시킨다고 괴롭히지말고, 벌금 매긴다고 우악주지 말고 그냥 담배 마약으로 지정하고 금지시키고 마약사범으로 체포해라 깔끔하게 해결된다. 담배가 대마초보다 중독성 심하고 더 피해 심각하다. 다 알잔아... 열받아서 담배 더 피우게 되네...

 

6. 허허벌판 진주역 주차장은 유료화, 진주역 조기이전은 KTX 개통에 맞춰 무리하게 추진된 것, 진주역 관계자 올해 진주시에서 역세권 개발을 중점적으로 시행하니 여기에 적극 동참하여 이용객 불편 줄이겠다.” - 교통센터와 역세권 개발은 다음에 전면적으로 한번 검토해 보겠다.

 

7. 최구식 산청세계전통의약엑스포조직위 집행위원장 취임 홍준표 도지사 보은인사의 첫 번째 사례되시겠다. 개인자격으로 선거캠프에서 열심히 했다고 하며 홍준표 도지사께서 작년 26일 당선되자마자 첫 번째로 선임하셨다.

 

이상 경남일보

 

8. 진주교육사 7월초 발간예정, 실무위원장 배영초등학교 김종원교장, 집필위원 31, 편찬위원 21명 등 총 70여명 참가 믿어지지 않겠으나 나의 전공은 교육사다. 정확히 말하면 구한말, 식민지시대 초기 학교설립에 대한 주제로 석사논문을 썼다. 기대가 되면서도 우려가 된다. 실사를 제대로 할 가능성이 0%에 가까울 것이다. 논문쓰면서 내가 다 조사해 봤다. 식민지시대 이전에 설립된 학교들은 옛날에 자기학교 어떻게 설립되었는지 제대로 아는 사람이 없다.

9. 1면기사 경남도민일보(경륜공단 인사권 놓고 경남도-창원시 갈등, 양산 신기지구 8년만에 준공, 함께 응원해주세요 새해계획 열가지 모두 달성해서 축하받고 싶어요), 경남일보(‘항공국가산단지정 인수위서 물꼬 튼다, 경남테크노파크 항공클러스터 인력양성사업’, NC다이노스 “5할 승률·4강 목표”, 도 학교무상급식 약속 지킨다)

 

10. 밀양서 위안부 소재 독립영화 소리굽쇠촬영

 

오늘은 소식이 별로 없어서 개인적인 이야기를 많이 했네요... 죄송합니다.

 


이름  비밀번호  비밀글
 
   
 

占쏙옙占쏙옙 占쏙옙占쏙옙占쏙옙占쏙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