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홈페이지 참여연대 뉴스에 실어놓은 것처럼 적석산에 잘 다녀왔습니다.
오시기로 하고 갑자기 못 오신 회원님, 적석산이 요렇게 좋은지 모르고 안 오신 회원님, 다들 안 되셨습니다. 오죽하면, 이 날 산행후, 매달 마지막 일요일을 회원등반의 날로 정했겠습니까. 산에서 느끼는 공기, 참 신선하던데요. 우리 회원들이 더 많이 함께 하였더라면, 더 좋았을 텐데 말입니다.
다음 5월 26일은 모두 모여 지리산 칠선계곡 갑니다. 옥녀탕, 선녀탕을 구경하시면 이곳이 선계구나 하실겁니다. 결고 어렵지 않은 산행이니 즐겁게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이 날 찍은 사진 두 장 더 소개합니다. 아마 앞에 소개된 사진에 등장하는 인물 몇몇이 안 보일 겁니다. 사실, 조창래, 조지현 회원, 정원각 협동간사는 적석산의 사찰까지만 동행하고 양촌에서 사우나하고 놀았답니다.
또 하나는 장종천 대표, 노범섭 회원, 이영옥 간사, 그리고 양영진 편집위원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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