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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5-21 12:52
참여등대 공부모임 5차
 글쓴이 : 사무처
조회 : 726  
2016년 5월19일 목요일 공부한 내용
1)용악-민중시의 내면적 진실
  신동엽의 도가적 상상력
 기억의 뿌리를 향하여-심효택 시집<최대의 풍경>에 대하여
 시의 구원, 삶의 아름다움-이선관의 시에 대하여
------- 김종철 <시적인간과 생태적인간>
2) 제국의 위안부를 어떻게 읽을 것인가: 이령강 편집위원 . <시사인> 2016.4.23
3) 누군가는 질문을 이어가야 한다: 장정일의 독서일기. <시사인> 2016.4.23
4)행정대집행, 두 '말'과 원전이야기, 11월 11일: 이계삼 <고르게 가난한 사회>
5) 떡: 김유정 단편

자료가 너무 어렵다고 불만이 많았습니다.
좀더 성실하게 자료를 엄선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석선옥 (2016/0525/1352)   댓글답변 댓글삭제
이선관의 시에서는 '가난의 긍정'이 얼마나 큰 힘이 될 수 있는가를 자신의 경험 속에서 진실되게 증언하고 있다.
-  김종철 <시적인간과 생태적인간> - '시의 구원, 삶의 아름다움-이선관의 시에 대하여' 중에서
민들레 (2016/0527/1142)   댓글답변 댓글삭제
마지막으로 들려나온 할매 한 분이 가쁜 호흡으로 개구락지처럼 떨고 있을 때, 구급차가 20분이 넘도록 오지 않아 내가 절규했다. ‘지금 할매 호흡이 가쁘다’고. 뒤에 늘어선 경찰 하나, 그 말을 받아 ‘나도 호흡이 가뻐~’ 빈정거렸다. 녀석의 빈정거림은 악마의 한 수 같은 것이었지만, 돌이켜보면 이것은 오늘날 자본과 권력이 다다른 윤리적 파탄의 정직한 실체였다.
민들레 (2016/0531/1125)   댓글답변 댓글삭제
공부 모임 게시글을 주차 모임이 끝난 후 올리는 것이 아니라 해당 주차 첫날에 올려주세요.
그러면 공부하다가 맘에 드는 내용을 바로 적을 수 있겠네요.
주차 모임이 끝난 후 자료가 없이 글을 올리려니 아무래도 어려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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