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소식 - 신문요약 2013.2.18

써서 바로 올린다. 그래서 오타가 엄청나게 많다. 다시 한번 검수를 해서 올리라는 비판이 자자하나 그냥 간다. 왜냐면 내가 쓴 글 다시 보면 내가 부끄러워서 밤에 잠을 못 잔다. 그리고 다음날 못 올린다. 알아서 대충 보시라...

곧 진주참여연대 소식지 나온다. 특별한 내용은 없다. 간단하게 8면이다. 올해는 꾸준히 소식지 만들겠다. 믿지 못할 공수표가 될 가능성도 있으나 회원과 집행위원님들과 사무처장님의 꾸준한 지도편달이 가능하게 만들리라 믿는다.

비평은 개인 입장이며 내가 속한 단체의 입장이 아니다.

○ 1면기사

하동항 조선·해양플랜트 거점된다. 경남도, 2030년까지 1798억 들여 항만 개발, 갈사만 조선산단·대송산단 활성화 연계(경남일보)(경남도민일보 2면)

예전에 갈사만 공단, 조성했으나 조선경기 하락으로 문제가 심각하다고 들었는데 지금 어떤지 모르겠다. 해양플랜트도 조선사업 신주류가 되었으나 경쟁이 심화되고 있으며 거제쪽에서 여러 이야기 나온다고 하던데, 생각데로 될라나 모르겠다.

2. 경남도 반려동물 보호시설 ‘암초’, 진주시 집현면 신당리 일대에 국내 최초의 공원형 반려동물 종합보호시설을 착공하려 했으나 주민반대.(경남일보)

일전에 보도된 내용이다. 좀 더 충실한 내용이다. 주민 설명회 2번하고 끝내니 주민들이 반발하지.

3. 도내 어린이집 15% 총부유세균 ‘기준초과’, 보건환경연구원 작년 검사결과, 의료기관보다 2배 이상 높음.(경남일보)(경남도민일보 2면)

4. 강모택(람사르환경재단 신임 대표이사) 자기소개서 절반이 ‘나는 홍 지사 선거공신’, 임원 맡은 각종 단체 열거하며 “조직 총동원해 압도적 당선 위해 노력”, 기관장 지원 각오보다 ‘충성도’ 강조 치우쳐, 공직선거법 위반 논란도...(경남도민일보)

5. 창원시 거주자 우선주차제 시행보류, 요금부과·세입자 불편 등 주민 반발 커 전면 재검토(경남도민일보)

6. 함께 기뻐해 주세요. 신랑 박남용씨 생일 축하해요(경남도민일보)

○ 정치

김재경(진주을)의원 ‘버섯산업육성법 제정안’ 발의(경남일보)

○ 사회

진주 대곡면 가정리에서 주택화재로 88세 노인 별세, 주약동 약골뒷산 화재(경남일보)

진주시 신규공무원 7명에 임용장(경남일보)

3. 진주시 ‘농촌지역 상수도 공급 계획’에 따라면 2014년까지 진주시 전역에 대한 상수도 공급을 완료할 예정. 올해 21개 마을 901가구 공급예정(98.3%)(경남도민일보)

○ 경제

진주실크혁신센터 공사 시작(경남도민일보)

어제 보도된 내용

○ 문화

이창희 시장 “유등축제 베낀 서울시 부끄러워해야”, 캐나다 윈터루드 축제 결과를 전하는 인터부에서 서울시 비판.(경남도민일보)

할 말 많으나 참는다. 현 시장이 문제해결능력보다는 홍보능력이 백배 뛰어남을 알고 있지만 아직은 이 문제에 대해서 말하기를 참아 볼란다. 해결해서 능력을 보여주길 바람.

○ 행사, 알림

진주시 15일 ‘품격높은 삶을 만드는 QSS 활동과 감사나눔’이라는 주제로 직원 소양교육 실시(경남일보)

진주시 보건소 금연사업 평가 우수기관 표창(경남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