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도시형 보건지소 설치
-아이들의 예방접종, 어르신들과 만성질환자들의 진료, 재활, 방문보건 사업 등 꼭 필요하지만 민간 의료기관에서 해결되기 어려운 보건사업을 하는 도시형 보건지소사업은 국비가 지원되는 사업(재정자립도 40% 미만인 지자체에 총 건축 공사비의 3분의 2까지 지원되며 보건 의료 장비 1억원 한도, 보건사업용 차량은 5천만원한도 내에서 지원)
-2010년 11월 16일 제142회 임시회 1차본회의 5분발언에서 “시민들이 행복하게 찾을 수 있는 보건소를 신축하고 상대적으로 소외되는 지역에는 도시 보건지소를 지어 접근성의 문제도 해결, 이를 통해 진주시 보건 행정의 획기적인 개선이 이루어지리라 기대합니다”
- ‘진주시보건소신축사업’폐기와 관련, 진주시가 2년동안 국비지원을 받을 수 없는 조건에 처함
-이후 보건소장과의 질의답변, 면담을 통해 계속해서 문제제기
-2012년 12월 5일 제158회 2차본회의 시정질문을 통해 2년이 경과, 도시형보건지소사업을 추진해야 하는 필요성을 제기.
-2014년부터 도시형보건지소 사업은 보건복지부에서 ‘건강생활지원센터’로 사업명칭이 변경되고 사업규모가 축소 됨
-진주시는 동지역에 방문간호사를 배치, 도시형보건지소의 사업내용을 실현하는 ‘건강생활실천센터’사업을 기획
-2014년 1월 진주지역시민단체와 함께 개최한 지역공공의료강화토론회에서 토론자로 나서 진주시의 ‘건강생활실천센터 사업의 의의와 문제점’을 지적하고 건강생활지원센터(도시형보건지소)사업으로 확대되어야 함을 지적
2. 공공산후조리원 설치 추진
-산후조리원 비용이 출산 비용보다 몇 곱절 들어가는 불합리한 현실에 대한 원성이 드높아지자, 수년 전 도내 시민단체들은 공공 산후조리원 설립을 촉구하는 기구를 꾸리고 정치권을 압박
-2010년 지방선거 당시 민주노동당 공통공약
-공공산후조리원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제정을 위한 토론회개최(2011년 4월 진주시청 대회의실)
- 2011년4월 경남도의회에서 강성훈 의원(통합진보당)이 경남도가 설치하고 운영하는 공공 산후조리원 조례안을 발의
- 당 차원의 정책논의에 참여
- 비슷한 시기 여당에서 제출한 저소득층에 대한 산후조리 비용 지급을 골자로 하는 조례안이 통과
3. 시내버스 노선 신설
-하대아파트, 상대아파트 부근에서 제일여고를 다니는 학생들의 불편해소를 위해 노선확대
(하대강변에서 중앙고까지 550번, 551번 각 9회 운행)
4. 강변쪽 아파트 방음벽 설치
-소음으로 피해를 받아 온 강변쪽 아파트 주민들을 위해 방음벽을 설치하려고 했으나 저층 주민들의 일조권, 통풍문제로 주민들간의 합의점을 도출하지 못해 미시행.
5. 작은 도서관 건립
-도동지역, 옥봉지역 작은도서관 설치사업 5대의회 때 제기하고 2010년 완공
-도동지역어린이 도서관 프로그램 강화, 시설개선촉구
-2011년 3월 ‘진주시 작은도서관 설치, 운영 및 지원에 관한 조례’발의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작은도서관 등록현황은 46개소로서 매년 증가하고 있으나 예산은 2010년도에 5,000만원에서 2011년도 4,000만원으로 전년 대비 1,000만원이 감소되고 있으므로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고 있는 작은도서관에 예산을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고 각종 프로그램을 개발해 시민들에게 제공하는 방안도 검토하기 바람
-처리결과 : 1,000만원 예산증액
5. 공약
1) 도동지역 보건소 설치 – 도시형 보건지소 도동 설치(미완료)
2) 공공산후조리원 설치(미완료)
3) 시내버스 노선 신설 – 강변도로, 탑마트, 제일여고(완료)
4) 강변쪽 아파트 방음벽 설치 – 친환경 방음벽(미완료)
5) 작은도서관 건립(완료)
6) 아이들이 행복한 도시 – 초중고 전면무상급식,(초등실시, 중고등협의중, 추진중)
영유아 필수 예방접종 무료화(완료)
7) 시민들이 건강한 도시 – 강변길조성,(완료)
공영자전거 보관소 설치,(완료)
공영자전거 환승시스템 도입(미완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