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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4-19 12:47

참여등대 1차 공부에서 꼭 적어두고 싶은 내용 댓글달기

글쓴이 : 사무처

.2016년 4월13일 20대 총선 있던 날 저녁7시부터 8명이 모이고
다음날 4월 14일 저녁7시 30분에 3분이 모여서 1차공부 전원 참석 완료함
2. 공부한 내용
(1) 책속에는 길이 없다니까: <시사인> 446호, 뇌과학 특강 신성욱(과학 저널리스트)
(2) 간디의 오두막: <녹색평론선집 1>이반 일리이치
(3) 한 인간이 '예정된 패배로 나아간다' : <시사인> 445호. '헝거' 영화평
(4) 무덤가에 핀 할미꽃: 전래동화
(5) 카멜레온: 안톤 체호프 단편



사무처		(2016/0419/1308)
		(1) 인간을 지적인 존재라고 생각하는 건 오해다. 인간의 뇌는 본능 감정 의식 세가지가 조화를 이뤄야하는데 우리는 의식(이성)만 지나치게 강조한다. 독서영재,영어영재는 애착반응에 이상이 생기거나 폭력성향이 강해질 수 있다. 인간의 공감능력은 책을 읽어 키워지는 게 아니다. 18살이나 되어야 읽은 내용을 분석하고 유추하는 단계에 이른다. 책은 이야기를 하기 위한 도구일 뿐이다. 책에 아이를 가두지 마라. (1) 인간을 지적인 존재라고 생각하는 건 오해다. 인간의 뇌는 본능 감정 의식 세가지가 조화를 이뤄야하는데 우리는 의식(이성)만 지나치게 강조한다. 독서영재,영어영재는 애착반응에 이상이 생기거나 폭력성향이 강해질 수 있다. 인간의 공감능력은 책을 읽어 키워지는 게 아니다. 18살이나 되어야 읽은 내용을 분석하고 유추하는 단계에 이른다. 책은 이야기를 하기 위한 도구일 뿐이다. 책에 아이를 가두지 마라.



시산애		(2016/0419/1313)
		(2) 우리가 평생 동안 소유하고 있는 불필요한 물건들이나 상품들은 내면의 힘을 주지 않고 도리어 사람의 능력을 위축시킨다. 간디의 오두막은 우리가 단순성과 봉사와 진실성을 실천함으로써 얻을 수 있는 행복의 상징이다. (2) 우리가 평생 동안 소유하고 있는 불필요한 물건들이나 상품들은 내면의 힘을 주지 않고 도리어 사람의 능력을 위축시킨다. 간디의 오두막은 우리가 단순성과 봉사와 진실성을 실천함으로써 얻을 수 있는 행복의 상징이다.



시산애		(2016/0419/1314)
		(3)인간은 예정된 패배를 향해 나아갈 때 비로소 가장 인간다워지는 건지도 모른다. 그의 패배는 실수가 아니다. 실천이다 (3)인간은 예정된 패배를 향해 나아갈 때 비로소 가장 인간다워지는 건지도 모른다. 그의 패배는 실수가 아니다. 실천이다



시산애		(2016/0419/1320)
		(4) 주인공이 세 딸을 성의껏 키워 시집보낸 뒤 홀로 살다가 할미꽃이 된 여인. 어머니라는 존재로서 희생을 감수하는 게 맞는가? 불효자인 딸들은 왜 벌을 받지 않는 가? 아무런 원망 없이 죽은 뒤 할미꽃으로 피어난 사람, 그 뜻을 재해석봐얄 듯 (4) 주인공이 세 딸을 성의껏 키워 시집보낸 뒤 홀로 살다가 할미꽃이 된 여인. 어머니라는 존재로서 희생을 감수하는 게 맞는가? 불효자인 딸들은 왜 벌을 받지 않는 가? 아무런 원망 없이 죽은 뒤 할미꽃으로 피어난 사람, 그 뜻을 재해석봐얄 듯



시산애		(2016/0419/1323)
		(5) 권력이 있는 집의 개냐 아니냐를 이야기 소재로 삼아서 카멜레온처럼 오락가락하는 개만도 못한 사람들과 세상을 비판하는 이야기 (5) 권력이 있는 집의 개냐 아니냐를 이야기 소재로 삼아서 카멜레온처럼 오락가락하는 개만도 못한 사람들과 세상을 비판하는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