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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 7시 지식문화공간 북카페 노리터의 임시 개소식이 있습니다.
'노리터'는 문학과 인문사회분야의 양서를 누구나 쉽게 읽을 수 있게 배치 안내하고 독서문화를 고양하고, 소비위주의 획일적 문화생활에서 벗어나 지역의 새로운 독립적, 대안적 문화를 만들어 가고자 모인 청년들의 놀이터입니다.
월1만원의 회원제로 운영을 하고 있으며 경상대학교 대학원생들이 중심이 되어 만들어졌습니다.
위치 : 가좌동 혜람빌딩 맞은편 염천교 식당 왼쪽 지하1층입니다. 가좌동 우체국과 같은 건물 지하입니다.
* 정식 오픈은 3월에 할 예정입니다.
* 도서 기증에 목말라 하고 있습니다.
* 20대 젊은 총각들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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