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8일 집행위원회에서 총선 평가 관련 토론을 진행할 것입니다.
평가 총평이 될 수도 있고 평가 기준을 마련하는 정도에서 끝날 수도 있습니다.
진주참여연대의 평가 최종안이 나오려면 시간이 걸리겠습니다.
야권후보 단일화를 위한 진주시민위원회는 내일 회의를 갖을 예정입니다.
총선 관련하여 의견을 남겨주실 분은 댓글을 이용하시거나 메일(
jspd055@hanmail.net)을 보내주시면 집행위원회에 보고하거나 총선평가안 작성에 참조, 삽입하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3달 동안 총선활동에 대한 개인적인 소회를 요약하면 "활동을 잘하자"입니다.
식상하지요.
총선활동을 하면서 제가 생각했던 잘하자는 방향이 오늘자 경남도민일보 총선평가 좌담회에 나왔습니다.
김정기씨가 말했던 내용과 비슷한데요
"정치를 개혁하려면 시민들이 정치에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 가장 시급하자입니다"입니다.
이런 저의 평가는 기존에 진주참여연대가 추구했던 것과 일치합니다. 지금까지 여러가지 시도들을 해왔고 지금도 하고 있기에 그 부분들에 대해서 더욱 강화를 해야겠다고 생각습니다. 그래서 식상하지만 "활동을 잘하자"라는 개인적인 평가를 내렸습니다.
상반기 시장, 시의회평가, 주민참여예산제, 진주성활성화 등 당면한 많은 사업들을 준비 중입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