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차장 추가

이창희 시장 논개제와 논개별제가 있다(의암별제를 착각했거나 논개제와 별개로 논개제사를 지내는 것을 논개별제라 했거나 논개제의 성립 과정을 잘 모르고 있음을 드러냄) 축제는 선택과 집중이 되어야 하며 현재 유등축제 외에 자립할 수 있는 축제가 없으며 토론을 통해 대안을 마련해 줄 것을 요청

강길선 축제의 통폐합은 신중히 해야 하며 세계축제화하자.

서영수 풍물시장은 외지 상인 중심으로 지역경제에 도움이 안됨.

강동욱 진주성은 사적지인데 유등축제 기간 중 밤에 유료입장하는 것이 타당한가? 공원에서는 가능할지 모르나 사적지는 그렇치 않다. 오히려 사적지 밖으로 나오고 있는 추세다.

황경규 축제 공동 준비위원회 구성하자

플로어 발언

최용호(진주문화재단 이사장) 개천예술제는 다른 축제와 비교대상이 아니다. 급이 다른 축제이며 더욱 발전시켜야 한다.

강남동 주민자치 위원장 강남동에 유등축제후 결과물들이 남아 있었으면 좋겠다. 활용방안을 마련해 달라.

중앙시장 번영회 7월 21일 사업자 선정후에 많은 도움을 받고 싶다.(어떤 사업인지 못들었음)


사무차장 심인경 질문

1. 31쪽 유등축제 자체 사업수입 현황(2010년도)에 소망 등 판매수입금이 2억5천인데,  통장들에게 1인당 10만원씩 맡기고 있다. 이 부분을 하지 말아 달라.(통장은 공무원법에 적용이 됨.  민간기구를 대행하여 티켓을 판매하는 행위이며 법적 검토가 필요한데 이 말을 못했음)
 
2. 자료집 17쪽을 보면 2008년 진주유등축제 단체비율은 44.4%인데 2010년은 7%이다. 단체비율은 16쪽 여행 동반형태 중 직장단체, 지역단체, 동호회, 학교단체, 종교단체, 여행사 패키지를 합한 숫자이다. 이러한 자료의 오류가 나온것은  자료 16쪽 여행 동반인원을 보면 알 수 있는데 2008년은 진주유등축제는 21인 이상이 33.9%이다. 2008년도에 설문은  단체관광에게 물어보고 작성된 것으로 진주의 관광현황을 분석한 자료를 신뢰할 수 없다.

3. 발표자는 자료집 9쪽 진주 축제의 지속가능성 적용 중 품질성을 설명하면서 축제의 성공을 위해서 체험프로그램의 강화가 중요하다고 말씀하셨고 자료집 12쪽 국외사례, 세계5대축제를 설명하면서 축제의 역사와 지역주민참여가 중요하다고 말씀하셨다. 둘 중에 어느 부분이 더 중요한가?

저의 문제의식
1. 유등 축제 자부담은 지역 통장들이 유등 판매를 대행함으로 인하여 실제보다 과장되었다.
2. 진주 축제의 미래를 이야기하면서 그 근거 자료가 잘못된 것이다. 제대로된 기초자료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