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저장
회원가입 ID/비밀번호 찾기
처음 > 게시판 > 회원마당
 
작성일 : 16-06-01 12:00
공부모임 6차
 글쓴이 : 사무처
조회 : 847  
2016년 5월 25일
1)'방'과 '집''사이의 딜레마 : 김세윤, 라인 바흐러니 감독 <라스트홈> 영화평 시사인 4.9
2) 한국의 종교와 패거리 문화 : 박노자 <당신들의 대한민국1>
   아직도 폭력이 충만한 사회 : 박노자 위의 책
3) 아이들과 컴퓨터 : 제인 힐리. <녹색평론선집>
4) 문제는 '자존감'이다: 이문재. <녹색평론> 2015 11-12월호
5)목걸이 : 모파상 단편  

시산애 (2016/0601/1234)   댓글답변
기업이 거대해지고 국가는 부유한데 개인은 형편없이 쪼그라들고, 모든 게 개인의 능력 탓인 시대. 개인은  마지막으로 자신의 자존감을 부여잡고 버틴다. 그래서 자존감이 훼손되는 순간 개인은 폭발한다. 월세 못낸 세입자가 못난 인간이라고 비웃은 집주인을 살해했다.  '너'를 깔보는 순감 '나'는 살해당할 수 있다!
시산애 (2016/0601/1237)   댓글답변
'방'에 사는 사람이 '집'에 사는 사람이 되려면 '방'에 사는 다른 사람들을 짓밟아야 한다. 가난이 윤리의식을 마비시키는 시대. 나는 과연 가난을 긍정할 수 있는가?
시산애 (2016/0601/1241)   댓글답변
매년 500명에 가까운 젊은이가 종교 또는 신념을 이유로 감옥에 가고 있다. 유엔 자유권규약위원회는 징역형을 선고받은 병역거부자 전원을 즉시 석방할 것을 한국 정부에 요구했다(2015년 10월)
민경자 (2016/0601/1630)   댓글답변 댓글삭제
변화하는 미래에 우리가 아이들에게 해 줄 수 있는 것은 가장 인간다운 인간으로 자라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석선옥 (2016/0601/1752)   댓글답변 댓글삭제
속도를 줄이고, 미디어를 끄고,잠시라도 함께 시간을 보내라!
이름  비밀번호  비밀글
 
   
 

占쏙옙占쏙옙 占쏙옙占쏙옙占쏙옙占쏙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