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제7회 <진주인권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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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사람이 사람답게 준중을 받으며 사는 도시가 되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올해 진주인권학교에서는 사람답게 사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서 배우는 기회를 갖고자 합니다.
서울의 성북구와 광주광역시에서는 구체적으로 사람답게 사는 도시 만드는 작업을 하고 있답니다. 그 이야기를 들어보는 것도 좋지 않겠습니까?
또 일본에서는 여러 곳에서 인권마을 만들기 할동이 활발하다고 합니다. 우리가 꿈꾸는 인권도시 만들기의 일본식 방식이지요.
그리고 진주를 어떻게 인권도시로 만들까 고민하는 시간을 가지려고 합니다.
<진주인권학교>는 인권을 더욱 깊이 이해하고자 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열려 있습니다. 진주를 사람답게 사는 아름도시로 만들고자 하는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합니다.
우리 함께 모여 진주를 인권도시로 만드는데 지혜를 모읍시다.
진주인권학교 이사장 김장하
진주인권학교 교 장 김중섭 |
․ 주제: 사람답게 사는 도시 만들기를 위하여
․ 기간: 2012년 6월 21일-7월 12일 (매주 목요일 오후 7:00-9:00)
․ 장소:
․ 주최: 진주인권회의
․ 방식: 매주 2시간씩 4주간 공부함
◆ 제1주: 6월 28일 (목) 오후 7:00-9:00
주제: 사람답게 사는 도시 만들기: 서울특별시 성북구 사례
강사: 김영배 (성북구청장)
◆ 제2주: 7월 5일 (목) 오후 7:00-9:00
주제: 사람답게 사는 도시 만들기: 광주광역시 사례
강사: 이정강 (국가인권위원회 광주인권사무소장)
◆ 제3주: 7월 12일 (목) 오후 7:00-9:00
주제: 사람답게 사는 도시 만들기: 일본 사례
강사: 김중섭 (경상대학교 사회학과 교수, 전 교토대학 방문교수)
◆ 제4주: 7월 19일 (목) 오후 7:00-9:00
주제: 진주를 어떻게 인권도시로 만들 것인가 (열린토론회)
발표: 이기동 (세계인권선언기념사업회 진주협의회 집행위원장)
정윤정 (진주여성민우회 사무처장)
* 참가비: 무료
연락처: 전화 010-8539-2397 (김연우 진주인권회의 운영위원장),
전자우편: jinjuhrc@naver.com 누리꾼 대화방: http://cafe.daum.net/jhr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