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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가 eu 시장 공략을 위해 무역사절단을 파견한다. 사절단은 내달 1일 부터 8일 까지 체코와 폴란드 2개국을 방문한다.
이창희 진주시장을 단장으로 14개 중소수출기업 대표와 함께 eu지역 수출시장 개척활동에 나서게 된다.
사절단은 11월 2일 체코 프라하에서 해외 바이어를 초청해 수출상담회를 열고, 이어 11월 4일 폴란드 바르사뱌에서 현지 바이어를 초청해 기계류와 자동차부품, 중장비를 대상으로 상담회를 한다.
또,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리는 'Viscom Frankfurt 2010 전시회'에 참석해 최신 개발품을 둘러볼 예정이다.
경남도민일보, 10.28. 김종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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