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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01-07 13:33
진주시 지방교부세 2309억 확보
 글쓴이 : 사무처
조회 : 619  
진주시 지방교부세 2309억 확보
도내 자치단체중 최고…기업유치 등 탄력
정만석 기자 wood@gnnews.co.kr  

진주시가 도내 자치단체중 가장 많은 지방교부세(보통교부세)를 받게됐다.
지난해보다 201억원이 증가한 2309억원의 보통교부세를 받게된 진주시는 대기업유치와 향토산업 육성 등 지역경제활성화와 서민생활 안정에 한층 더 탄력을 받게될 전망이다.
6일 진주시에 따르면 시는 정부로부터 2309억원의 지방교부세를 지원받기로 결정됐다. 이는 지난해 보다 201억원(9.5%)이 증가한 금액이다. 진주시 다음으로 통합 창원시가 2244억원, 밀양시 1633억원 순 등이다.
지방교부세는 각 자치단체의 재정 부족액을 산정해 용도에 제한을 두지 않고 교부하는 보통교부세와, 일정한 조건을 붙이거나 용도를 제한해 교부하는 특별교부세가 있다.
이처럼 진주시가 도내에서 가장 많은 보통교부세를 지원받게 됨에 따라 대기업유치와 향토산업 육성, 지역밀착형아파트형 공장조성 등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창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 시민생활안정을 위한 사회복지분야, 문화관광 및 농업경쟁력확보분야, 환경 기초시설 및 저탄소녹색성장분야 등에도 활기를 띌 것으로 예상된다.
기획예산과 관계자는 “시는 지방교부세 확보를 위해 공공청사, 사회복지시설, 문화 체육시설 등 공공시설물의 변동내역을 철저히 관리하는 한편 공원녹지와 미개수 하천, 미포장도로, 농지현황, 수리시설 등 보통교부세 산정에 필요한 시설 현황 등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러한 노력에 힘입어 지난해 보다 201억이 증가한 2309억원의 보통교부세를 확보할 수 있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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