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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
>진주 시내버스 참 고칠 것 많습니다.
진주시청 교통당국이 노력하면 많이 개선할 수 있는데, 별로 관심 없는 듯합니다.
이 일도 시민단체가 나서야 될 것 같습니다.
할 일은 많고, 힘은 딸리고..
진주 교통 정책은 "신호등 설치하기"와 "보도블럭 갈기" 외에는 눈감고 귀막고 있는 것 같습니다.
시민의 목소리가 더 크게 울려야 시민의 머슴인 시 공무원들이 잠이 깹니다.
>>soo Write:
>>요금이 오르는 건 절대로 안되는 일이고
>이제까지 요금이 올랐지만 개선되지 않은 서비스,
>돈 낸 만큼 받지 못한 서비스를 챙겨 받아야 하지 않을까?
>그렇지 않으면 요금을 내리는 걸로.
>요금을 내리는 것은 물론이며 이제까지 보상받지 못한 서비스 만큼의 일정 금액을 사업장은 사회로 환원해야하지 않을까?
>환원방법이야 더 생각해봐야 할 것 같고...
>
>에고... 쓰다보니 논리가 없어지는데, 구체적인 방법에 대해선 생각이 안나는고 '시내버스 서비스 보상문제' 누가 대신 생각해줄 사람 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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