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13 지방선거에서 시민후보로 시의회에 진출한 김임섭, 이천섭의원과 시민후보를 함께 만든 시민단체들이 21일 건강한 치과세미나실에서 \"시의원 초청토론회\"를 가졌다. 이기동 지방자치위원장의 사회로 시작된 토론회는 김임섭. 이천섭 두 의원의 6개월간의 의정활동 평가에 대한 발제와 진주시의정감시단장 강은주, 진주전교조 중등지회 연대사업부장 권재명, 서경연합 하정우 집행위원장이 지정 토론으로 진행되었다. 또한 6.13 지방선거 당시 <올바른 시의회를 만드는 시민위원회>로 활동한 민주노동당, 환경운동연합, 여성민우회, 서경연합등 여러단체가 참여하여 시민후보진줄 이후 과제에 대해 진지하게 논의 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번 토론회에서 시민후보에도 불구하고 두 의원이 개인적으로 어려움을 해결해야 했던 점에 안타까움을 표하고 시민단체와 두의원은 시민단체와의 간담회 정례화 등을 통해 더 폭넓은 연대를 할 것을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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