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전적 에세이 \"나는 빠리의 택시운전사\"로 주목받은 홍세화씨가 9월 6일 경상대 시청각교육관에서 \"똘레랑스와 통일\"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한다. 이번 강연회는 우리 진주참여인권시민연대가 직접 기획하고 주관하며 전교조진주지회, 경상대민주화교수협의회, 경상대총학생회가 공동주관하며 615공동선언실현을 위한 진주시민운동본부가 주최하고 진주신문, 서경방송, 진주문고가 후원한다. 이날 홍세화씨는 똘레랑스에 대해 주로 이야기 하며 경험에서 체득한 한국사회와 프랑스사회의 차이점에 대해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망명자로 올해 초 귀국한 그의 이야기는 많은 감동을 남길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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