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는 곧 아동권리의 위기입니다”
9.22진주기후위기행진.
대곡초,관봉초 산청 민들레학교..미래세대인 진주,산청지역 초등학생들이 기후위기를 극복해나가자며 기후정의 행진이 있었습니다.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진주시청 앞 광장에 모여 200여 명의 학생들과 시민사회단체 참여자들은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이야기하며 “다음 세대의 운명이 우리에게 달려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고 작은 문화행사를 진행했습니다.
다음 세대들이 보고 싶은 지구의 모습은 탁한 공기로 뒤덮이고, 오염된 바다가 아니라 푸르고 맑디맑은 하늘 아래에서 울창한 숲을 울리는 새소리를 들으며 생을 보낼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함께 기후위기를 극복해 나갑시다!
'누군가 하겠지'라는 생각이 아닌 '나도 지구를 위해서 뭔가 해야겠다'라는 생각으로 작은실천을 시작한다면 이것이 모이고 모여 변화를 일으킵니다.
꾸준히~~
#위기를,_넘는_우리의_힘!
#생태계_파괴하는_개발사업_당잠멈춰!
#화석연료_이제그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