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9월 9일 오후 5시부터 1시간 30분동안...
가정복지과장님, 녹지공원과 의 여러분들이
오전 우리단체가 발표한 기자회견에 대해 나름대로 수치를 잘 기억도 하시며 열심히 해명하셨는데, 열심히 설명한 만큼 그 내용이야 모를리 없지만, 정작, 조경공사를 몰래 시공한 것에 대해서는 묵묵. 안스럽게도 조경공사 내역에 대해 두번 세번 설명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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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알았다.
조경용 비료 한 포대 값이 18,000원이란 것을,
예산서에 분명하게 표시하고 있었다.
이런 자잘한 것도 분명히 명시하는데
10억 7천 9백만원이라는 웰빙센터 조경비는 예산서 어디에도 없고,
시의회에 업무보고를 한 적도 없다.
2009년 11월에 공사시작하여 선거를 앞둔 2010년 5월 15일 공사를 마쳤다
몰래 공사 다하고 나서 이번 9월 시의회에 단 세줄로 요약하여 공사 완료했다고 보고할 뿐.
그래서 우스게로 공무원분들께 말했다.
"실수하셨다. 실수로 공사완료했다는 업무보고한 것 아니냐. 공사마쳤다는 세줄짜리 업무보고만 없어서도 그냥 넘어가는 건데. 시의회에서 누구도 모르고 우리도 모르고 시민도 모르고 다 모르고 그냥 오케이 ..그랬으면 이런 고생하지 않으셔도 되는 건데. 정말 실수하셨다."
이렇게 북치고 장구치고 다하는게 민주주의냐
시민의 대표인 시의원은 무었이고, 무슨 필요가 있나,
이런식으로 시의회를 바지저고리로 만들어도 되는 것인가!
이렇게 시민들을 우롱하고
이렇게 우리를 갖고 놀아도 되는 것이냐!
.
왜? 누구를 위해 절차와 상식을 무시했는가?
정영석 전시장의 선거공약완수를 위해 절차와 상식을 무시한 것이다
절차와 상식을 무시한 예산집행은 범죄행위이다
그 범죄의 주범은 정영석 전시장이다.
진주시의 정보공개자료에 따르면 웰빙센터 조경공사의 최종결재권자는 정영석 전시장.
2009.10.12일 정영석!
선명한 결재사인을 확인하였다.
따라서 애궂은 담당공무원들 괴롭히지 말고,
정영석 전시장에게 경위를 묻는 공개질의가 필요하다.
또있다.
끝까지 물고늘어지는 근성, ...... 이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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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빙센터관련 링크모음
http://www.gnnews.co.kr/index.html?section=KNAA&flag=detail&code=174296&cate1=KNA&cate2=KNAAhttp://www.gnnews.co.kr/index.html?section=KNAD&flag=detail&code=202281&cate1=KNA&cate2=KNADhttp://www.gnnews.co.kr/index.html?section=KNAF&flag=detail&code=234563&cate1=KNA&cate2=KNA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