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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30일 지리산 칠선계곡 으로 산행갑니다. 지리산 '최후의 원시림'지대로 자연자원의 보고이자 파리 때가 없는 깨끗한 곳. 지리산 칠선계곡으로 함께 갑시다. 폭포나 장담만 뛰어난 것이 아니고 계곡 전체가 청정한 선경으로 일일이 그 이름조차 명명할 수 없을 만큼 아름다운 선경의 연속으로 선녀들의 전설이 실감 난다. 일찍 공지 드리는 만큼 30일은 다른 약속 다 고사하시고 참여연대 회원님들과 함께 합시다. 칠선계곡 시원한 물에 발담구고 수박 쪼개 먹으면 저절로 시원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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