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의회 제213회 임시회 방청기록 - 양남영

1차 본의의

· 14:00 개회.

· 회기일정 : 2019. 7 .22 ~ 7. 24

· 시의원 전원 참석, 시장  참석

· 5분발언: 3명 (윤갑수, 정인후, 강묘영)

· 상임위별 조례안 등 의안 심사·의결

* 5분발언

◆ 윤갑수 (더불어민주당)

- 금산교는 건설된 지 20년이 넘은 교량으로 안전진단 등급이 B등급이다. 그래서 추락위험이 있는 난관구조로 되어 있어 보강공사가 시급하다고 촉구

- 금산교 이용자가 늘어 차량소통과 안전, 동북권 지역의 균형있는 도시발전을 위해 제2의 금산교 건설의 필요성을 제안

◆ 정인후 (더불어민주당)

일본군 성노예 소녀상이 전국적으로 90여 곳이나 되고 해외에서도 세워지고 있다. 그러나 진주는 부지가 없다고 방관하고 있어 개인이나 특정 단체의 소유물이 아닌 소녀상을 지난 2017년 진주교육지원청이 허락한 지원청 앞뜰에 ‘평화소녀상’을 세웠다.

관련법령이 없어 이들 단체는 공시지가 기준으로 매년 부지임대료를 교육지원청에 납부하고 있어 ‘관련 조례를 만들어 기록 발굴과 연구지원, 교육에 이르는 체계적이고 적극적인 행정이 필요하다’고 지적

◆ 강묘영(자유한국당)

- 진주가 문화 예술의 도시라고는 하지만 축제기간 며칠 외에는 문화의 흔적을 느낄 수 없다.

- 전국 대부분의 시·군에서는 문화거리 조성·운영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있다. 진주를 문화도시로 만들기 위해서는 조례제정 등 제도적 장치를 마련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