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19. 3.20. 14 : 30 ~15 : 06

성원 : 의원 21 / 21

 안건

1. 제209회 진주시의회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

     - 3월20일부터 25일까지 6일간으로 결정

2. 시장 및 관계 공무원 출석 요구의 건

     - 조현신의원 : 심사 결과 보고, 출석 사유 설명

3.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

4. 2018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

 * 휴회의 건

5분 발언

강묘영 : 구도심 활성화를 위한 도시계획조례 재정비 필요성

- 쇠락하는 구도심을 활성화하기위해 공공공간을 중심으로한 민간주도 원도심 재생사업이 확산될수 있도록 해야한다.

-구도심은 개발시 교통이 편리해 특화지구로 성장 가능성이 매우 높다→ 도시재생뉴딜사업과 연계한 도시 계획조례 개정으로 기업유지 방안을 모색, 상권 부활과 도시 균형 발전, 도시 경관 향상에 이바지해야 한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공공 건축물의 기능을 포함한 랜드마크를 유치하자.

임기향 : 미세먼지 저감대책

-자치단체마다 비상저감조치를 시행하고 있으나 별도로 신속한 경보계를 구축, 미세먼지에 대비

-남강물을 이용해 더 많은 분수시설, 물 분사시설을 설치하는등 흐르는 물길을 시내 곳곳에 만들고 차량통행이 많은 도로에 도로 자동살수시스템을 도입해야한다 → 미세먼지 해결뿐 아니라 여름철 열섬현상제거에도 도움

-학생들이 이용하는 학교운동장과 노인들이 많이 계시는 공원주변에 음이온이 발생하는 안개분수 설치 고려

-사시사철 인공폭포와 분수를 가동해 미세먼지 제거효과를 가져와야 한다.

진주에서 시급하게 해결해야할 문제가 여러개 있지만 삼성교통 노조의 본업 복귀후에도  이번 임시회에 특위구성을 위한 안건이 상정되지 않았고 회기내 안건 상정 여부도 불투명한 상황인것 같아 답답하다.

또 하나, 지난 208회 임시회후 인터넷 생중계 면담 내용과는 달리 의원들의 소극적인 태도에 찜찜함을 거둘 수 없다,

특위는 2차 본회의때 의장직권상정방식으로  진행될 수도 있겠으나.... 이것도 상정되지 않거나 상정되드라고 시의원들의 미온적인 태도로 특위구성이 어려울것 같다는 의견을 들어 대책이 필요해 보인다.

오늘 회의는 30분을 조금 넘어 마쳤고 별 특이사항이 없는 짧은 회의였다.